
코미디언 허안나가 적나라한 눈 시술 자국을 보였다.
허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20년 만에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 속 시원하다! 뒷장은 지우기 전이야!! 20년 전 아이라인이라 진짜 두꺼웠지?"라고 말했다.
그는 "3개월 동안 쭉쭉 빠진다. 후기 궁금한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이라인 문신을 지워 퉁퉁 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허안나의 모습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나도 지우고 싶은데 너무 아프다고 해서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죽을 만큼 아픈가"라고 묻자, 허안나는 "네"라고 답했다.
한편 허안나는 올해 상반기 연극 '갈매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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