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아가 가족과 함께한 9월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9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과 육아에 열중한 한채아의 평범한 일상은 물론, 남편 차세찌, 딸과 함께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의 딸은 할아버지인 차범근이 운영 중인 '차범근 축구교실' 유니폼을 입고 있기도. 특히 한채아는 차세찌, 딸이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 주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한 인터뷰에서 "남편은 배우 활동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어쨌든 내가 일을 하는 사람이었으니까 일하고 싶으면 하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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