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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혼' 고준희, 커플 보며 부러운 눈빛.."일이나 하자" 씁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고준희 유튜브
/사진=고준희 유튜브

배우 고준희(40)가 커플을 보며 부러워했다.


지난달 29일 고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고준희 얼굴로 보정없는 셀프 사진을 찍는다면? 온갖 포토부스로 직접 유튜브 대문사진 바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셀프 사진을 찍기 위해 지하철역을 방문했다. 그는 "유튜브 대문 사진을 바꾸려고 한다"며 "유튜브 대문 사진은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와야지 '이 사람이구나' 클릭을 한다고 하더라. 그런 사진이 나한테 없어서 광고주님께 부탁해 화장품 광고 사진으로 하고 있다. 이제 구독자들에게 친근한 사진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셀프 사진을 찍기 위해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사진관 앞에 도착했다.


본격적인 사진을 찍기 전 한 남성이 고준희는 "혹시 제 여자친구가 팬인데 사진 하나 찍어주실 수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흔쾌히 수락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나타난 커플을 바라보던 고준희는 "남자친구가 물어봐 주신 거냐. 스윗하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사진 촬영을 마친 커플의 뒷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다가도 곧 "일이나 하자"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사진=고준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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