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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셀프 미담 터졌다..경비원 6명에 돈봉투 쾌척

발행:
허지형 기자
김원효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김원효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원효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원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도 번갈아가며 쉬시는 경비아저씨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경비아저씨들을 위해 준비한 봉투가 담겨 있었다. 그는 봉투에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라고 손글씨로 정성껏 적으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한편 KBS 22기 특채 개그맨 출신 김원효는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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