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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박수지, 류필립과 '불화' 해결? "가족 만난다"[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류필립 친누나 박수지 씨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 친누나 박수지 씨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본명 박필립)의 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가족을 만나러 갔다.


박수지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족 만나러 외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가족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온 만큼, 박수지 씨는 건강해 보이는 분위기다.


앞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체중 150kg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도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80kg을 감량하는 등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 간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류필립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류필립은 "많은 분이 오해를 하시는데, 수지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저희가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지 누나는 운동하기 싫다고 했다. 그동안 저희가 지원을 많이 해줬다는 걸 아시겠지만 싫다고 하는 사람은 제어가 안 된다. 힘들고 싫다는데 어떻게 강행하겠냐"라며 불화를 인정하고 다이어트 콘텐츠를 중단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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