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로제 인종차별 날벼락 속..제니, 샤넬 쇼서 '월클' 대접 '조니뎁 딸과 따뜻 재회'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엘르
/사진=엘르
/사진=엘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월드 클래스'다운 근황을 알렸다.


제니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는 세계적 명품 샤넬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작년 12월 새롭게 발탁된 디자이너 마티유 블라지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번 패션쇼가 마티유의 샤넬 공식 데뷔 무대였던 만큼 제니는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간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시도한 것. 이에 따라 제니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은근한 섹시미를 뿜어냈다.


특히 보그 프랑스와 미국, 엘르 미국과 일본판 등 유력 패션 매거진이 공식 SNS 계정에 일제히 제니를 조명하며 새삼 그의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최근 같은 멤버인 로제가 엘르 영국판으로부터 황당한 인종차별 논란 사태를 겪었던 만큼, 이러한 관심에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시선이 쏠렸다.


엘르 일본판에선 제니가 할리우드 배우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샤넬 패션쇼장에서 친분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릴리 로즈 뎁은 세계적인 배우 조니 뎁 딸로 유명하다. 제니와는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또한 제니는 일본 인기 배우 고마츠 나나와도 다정하게 포옹을 하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 뷔 '천사데이에 만난 V천사!'
블랙핑크 제니 '패션 아이콘!'
BTS 지민 '추석 잘 보내세요~!'
트와이스 'THIS IS FOR 투어 출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추석에도 열일 합니다!" ★한복 인터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가을야구 스타트 '삼성-NC 와일드카드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