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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혼 후 혼자지만..밝은 얼굴로 인사 "해피 추석"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7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팔 셔츠를 입고 털모자를 쓴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 후 더 어려진 얼굴을 한 듯한 서인영은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당시 소속사 측은 "서인영은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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