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딘딘이 연예인들의 화폐 가치 관련 발언 이후 반응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잔소리) 제발 그만해!! | 딘딘 소신발언, 똥빨 러닝, 이장우 웨딩 화보, 챗GPT 사주, 남은 전 활용법 [나래식] EP.55"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딘딘의 연예인 관련 발언을 언급하며 "기사까지 봤다. 라디오에서 얘기한 것도"라고 말했다.
딘딘은 "연예인들 공분을 많이 샀다. 나 손 본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연예인 협회에서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우리 같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괜찮다 이건데 이제 또 와전됐다. 화폐 가치에 대한 개념이 또 다르니까"라고 털어놨다.
앞서 딘딘은 최근 웹 예능 '워크맨'에서 이준에게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서"라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