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날씨가 좀 흐리네~ 했는데! 이렇게 짠 넘넘 감사합니다! 스탭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고마워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에서 선물한 커피차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김희선은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팬츠를 입고 단정한 차림과 함께 커피 차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그는 지난 2일 추석 연휴 직전 모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던 가운데 촬영장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선은 차기작으로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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