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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도움 끊은' 시누이 수지, 운동에도 체중 증가..103kg 인증 "몸무게 중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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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중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에 헬스장 다녀와서 몸무게는 중요치 않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8시 24분에 측정한 박수지 씨의 몸무게가 담겨 있다. 체중계에 따르면 박수지 씨의 현재 체중은 103.70kg다.


최근 박수지 씨는 요요를 겪은 후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이에 매일 몸무게를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중이다. 지난 13일 공개한 몸무게는 103.55k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남동생인 류필립(본명 박필립)과 류필립 아내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78kg까지 총 72kg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박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후 요요현상까지 겪으며 체중은 108kg까지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미나, 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까지 휘말리자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을 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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