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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박수지, 108kg된 후 핑계 NO.."헬린이 됐다"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운동 일상을 전했다.


박수지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 저는 6이 나오길 바라지 않았다. 원래 운동 갈 생각이었다. 오늘부터 헬린이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나처럼 핑계 찾으시는 분들!!! 나도 갔으니까 다들 힘내서 운동 가보자! 우리 함께 건강해지고 함께 이뻐지자"라며 "이젠 핑계 따위로 나의 다이어트 결심을 흔들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박수지 씨가 쇼파에 앉아 주사위를 돌렸다. 여러 번 돌린 끝에 숫자 '6'이 뜨고, 결국 박수지 씨는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라며 헬스장으로 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남동생인 류필립(본명 박필립)과 류필립 아내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78kg까지 총 72kg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요요현상을 겪으며 체중 108kg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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