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나영석, 파격 변신..'콩콩팡팡' 이광수X김우빈X도경수와 단체 화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

나영석 PD가 '콩콩팡팡'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10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의 KKPP푸드 대표 이광수, 내부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와 그들의 본사인 에그이즈커밍 나영석 PD가 함께한 첫 단체화보가 '싱글즈'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나영석PD는 각각의 매력을 담은 개인컷과 한 팀으로 뭉친 네 사람의 첫 단체사진을 통해 그 동안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광수는 '마치 오래된 친구와 처음 목욕탕에 가는 기분이었다'며, 익숙하면서도 묘하게 낯설었던 순간을 전했다.


이광수 / 사진=싱글즈
김우빈 / 사진=싱글즈
도경수 / 사진=싱글즈
나영석 PD / 사진=싱글즈

이번 '콩콩팡팡'에 대해 나영석 PD는 "시리즈가 이어지며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엔 '해외 연수' 콘셉트로, 예상보다 출연자들이 각자의 역할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의 촬영에 대해서는 "열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출연진 모두가 입을 모으며 현지인들의 환대와 배려 속에서, 단순한 여행 이상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콩콩팡팡'의 관전포인트와 세 사람만의 시너지를 묻는 질문에 나영석 PD는, "친한 사이지만, 지위가 부여되면서 생기는 미묘한 갈등과 변화가 핵심"이라며, "이들의 시너지는 서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배려와 관계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영석 PD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도경수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멋진 분", 이광수는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김우빈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방향을 잘 잡아주는 분"이라고 전하며 깊은 신뢰를 드러내며 진심 어린 답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로운 '압도적 카리스마'
1년만에 공식사과 받은 故오요안나 모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