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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12월 2세 계획 발표 후..어린이 음료 달고 사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린이 음료의 매력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0미리. 용량 좀 늘려주떼욤. 뽀로로 하루에 7병 넘게 먹는다구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 음료를 입에 물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딸이 마시는 걸 마시네", "지민 누나 아기였네",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7월 9세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했다. 김지민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서 2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절친 개그우먼 정이랑이 "결혼 축하한다. 애기는 언제 가질 거냐"라고 묻자, "12월 1일부터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아마도 임신하면서 아마 우리를 못 만날 거다"며 "지민이가 결혼했다고 우리랑 남편 얘기 하고 애기 얘기 하니까 너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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