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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부인' 신주아, '뼈말라' 몸매 부심..키 168cm에 몸무게 '39kg' 인증했다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신주아가 역대급 '뼈말라' 몸매를 인증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열심히 일했어. 그렇지? 인생 최저.. 고장 난 거 아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39.85kg이라는 몸무게가 찍혀 있다. 신주아의 키가 168cm로 알려진 만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엔 최저 몸무게를 기록한 신주아의 빼빼 마른 보디라인이 담겼다. 신주아는 레깅스를 입고 부러질 듯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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