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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효과? '미나 시누이' 박수지, 99kg 찍었다[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요요 이후 두자릿수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수지는 19일 자신의 몸무게 99.25kg을 인증하고 "또..그래도 좋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박수지는 15일 "앞으로도 꾸준히"라는 문구와 함께 102.45kg가 찍힌 체중계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최근 박수지는 요요를 겪은 후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이에 매일 몸무게를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중이다. 지난 13일 공개한 몸무게는 103.55kg였다.


박수지는 남동생인 류필립(본명 박필립)과 류필립 아내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78kg까지 총 72kg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수지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후 요요현상까지 겪으며 체중은 108kg까지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미나, 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까지 휘말리자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을 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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