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지선, 둘째 子 래퍼 됐다 "활동명 시바..속 썩여 선우용여에 상담"

발행:
김나연 기자
김지선 /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김지선 /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코미디언 김지선이 선우용여에게 힙합하는 둘째 아들에 대한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쫙 펼쳐진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 (+자식4명, 선우용여 임신특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30분 지각했고, "박미선과 호텔에서 수다 떨다가 늦었다. 3시간도 모자랐다. 수다 떨다 보니까 금방이다. 늦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박미선의 건강 상황을 물었고, 선우용여는 "응 괜찮다고 한다. 재발하지 말라는 약을 나으니까 메슥거린다고 하더라"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들 둘이다"라고 박미선, 김지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김지선의 집을 방문했고, 김지선은 테라스에서 한강뷰를 보여주며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라며 "공기가 좋을 때는 저 산 끝이 쫙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한 달 있다가 이사 간다. 계약이 다 됐다"면서 해당 집은 전세 계약이 끝났고, 자가를 마련해 이사 간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선우용여에게 첫째, 둘째 아들을 소개했다. 그는 "둘째가 힙합 하는 친구"라며 "엄마한테 상담 많이 했던 애다. 자꾸 코 뚫고, 귀 뚫어달라고 해서 물어봤다. 너무 속을 썩인다고 했더니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효도하는 거야'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하다. 또 한의학적으로 생각하면 피어싱이 좋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선은 둘째 김정훈의 래퍼 활동명이 시바(SIVAA)라고 소개하며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뚫은 데가 더 늘어난 거다. 어디 어디 더 뚫었냐"고 물었고, 둘째 아들은 "코 가운데랑 입술 위쪽"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비비업, 한국적 요소 담긴 노래 'House Party'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라이드' 출발
게임 원작으로 탄생한 숏폼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민호 열애설→64272e조억원..박봄, 모두가 걱정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