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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립스틱' 강애리자·자탄풍 강인봉, 오늘(23일) 모친상..주영숙 씨 별세 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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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가수 강애리자 /사진=KBS 1TV 방송화면
가수 강애리자 /사진=KBS 1TV 방송화면

가수 강애리자, 강인봉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강애리자와 강인봉의 어머니 고(故) 주영숙 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강애리자와 강인봉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25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평온의 숲이다.


고인은 영화감독 겸 방송 드라마 작가인 남편 고 강문수 씨와 함께 1974년 영화 '작은별'을 제작했다. 이 영화에서 9인조 가족 음악 그룹을 선보였으며, 이후 이 그룹은 자녀들로만 이뤄진 7인조 보컬 그룹 '작은별'으로 변모했다.


이후 일부 멤버들의 솔로 활동 및 강애리자의 결혼 등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솔로로 나선 강애리자는 1988년 발표한 곡 '분홍 립스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막내 강인봉은 그룹 자전거 탄 풍경 멤버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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