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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 '향년 37세'..오늘(24일) 사망 1주기

발행:
최혜진 기자
고 김병선/사진=SBS 쩐의 전쟁
고 김병선/사진=SBS 쩐의 전쟁

배우 고(故) 김병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김병선은 지난 2024년 10월 24일 숨졌다. 향년 37세.


고인은 생전 지병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 김병선은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했다. 이후드라마 '그대의 풍경', '쩐의 전쟁', '집으로 가는 길',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특히 '쩐의 전쟁'은 배우 박신양, 박진희, 이원종, 신구 등이 함께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당시 시청률 30%가 넘기도 했다.


고 김병선은 사채업자 마동포(이종원 분) 사무실 직원 미스 조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한편 고 김병선은 경기 광주시에 있는 시안 가족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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