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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도 추천한 조합..장도연, 이옥섭 감독과 프랑스 파리行 ('장도바리바리')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사진=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장도바리바리'가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25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시즌2 6회에서는 게스트 이옥섭 감독과 장도연이 함께하는 프랑스 뮤즈 투어가 펼쳐진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시작된 오프닝부터 지베르니로 향하는 여정 그리고 모네의 집 방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메기'로도 잘 알려진 이옥섭 감독은 장도연과 여행도 함께 다니는 찐친으로 '살롱드립' 100회 스페셜 MC까지 맡으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장도연 역시 이 감독과 구교환이 공동 연출한 영화 '너의 나라'에 출연하며 단순한 친분을 넘어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적 파트너십을 보여주기도. 두 사람은 첫 번째 게스트였던 변요한도 추천한 '찐친 조합'으로 이번 프랑스 여행에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먹고 마시고 우정하라'를 테마로 진행된다. 첫 프랑스, 첫 파리 방문인 장도연은 방구석 1열에서 TV로만 보던 에펠탑을 직관하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장도연은 버킷리스트로 꼽은 '모네의 집'을 방문하고, 소설가 발자크를 사랑하는 이옥섭 감독과 함께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채우며 특별한 여정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리 근교의 동화 마을 지베르니로 향한다. 동화 같은 숙소에서 직접 준비한 트윈룩을 맞춰 입고 크로아상을 즐기며 현지 감성을 만끽할 예정이다. 장도연을 향해 벌이 날아드는 해프닝 속에서도 "머리숱이 많아서 괜찮다"라며 장난치는 이옥섭 감독과, 이를 긍정 콩트로 승화시키는 장도연의 본업 모멘트까지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모네의 집 방문기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두 사람은 지베르니에 위치한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집을 찾아 작품과 삶의 숨결을 직접 느낀다. 특히 '수련' 연작의 배경이 된 정원에서 그림 속 장면과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먹고 마시고 우정하라'라는 테마를 제대로 보여줄 두 사람의 프랑스 여행기에 기대감도 솟구치고 있다.


이옥섭 감독과 장도연이 함께하는 '장도바리바리' 시즌2 6회는 2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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