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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핑크빛 논라도 완벽 소화..'폭군의 셰프'는 계속 된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임윤아 SNS
/사진=임윤아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베트남을 찾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윤아는 지난 24일 개인 SNS에 "HOCHIMINH C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을 찾은 임윤아가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를 착용한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임윤아 SNS

또 다른 사진에는 '연모하는 윤아, 이 글을 읽는다면 언제나 행복하길 기억해 줘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든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우면서도 단아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윤아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찌민 NGUYEN DU GYMNASIUM(응우옌 주 경기장)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한 임윤아가 작품의 재미와 여운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임윤아는 '글로벌 퀸'다운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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