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정준하 서프라이즈에 감동 "늘 정주는 오빠 덕분 행복"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방송인 정준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주나 안 주나 늘 정주는 준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에는 '조나정 우리 희선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무도'(무한도전) 조나단 오빠 정준하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또한 정준하는 '다음 생은 없으니까 이번 생에 대박 난다'며 김희선의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응원했다. 김희선은 "매번 작품 할 때마다 이렇게 응원 서프라이즈 선물을 보내주는 준하오빠. 늘 고맙고 항상 밝은 에너지 받고 있다. 오늘도 오빠 덕분에 행복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김희선은 과거 잘나가는 쇼호스트였지만 아들 둘을 길러내느라 퇴사를 선택한,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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