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서장훈, 민호·쟈니와 필리핀 원정경기 포착[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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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필리핀 원정경기 현장

'감독' 서장훈이 이끄는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필리핀 원정경기 현장이 공개됐다.


SBS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이하 '열혈농구단')는 '농구계 레전드' 서장훈이 감독이 되어 직접 연예인 농구단을 결성, 필리핀을 대표하는 연예인 농구팀과 국제 친선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예능이다.


샤이니 민호가 주장을 맡았으며 2AM 정진운, NCT 쟈니, 가수 손태진, 배우 박은석, 오승훈, 김택, 모델 문수인, 이대희, 쇼핑호스트 박찬웅, '환승연애2' 출신 정규민 등 11명의 선수단 라인업이 꾸려졌다.


이들은 이미 26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대규모 현지 경기를 마쳤다. 약 1만 5000석 규모의 초대형 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멤버 박은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농구단' 필리핀 원정경기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감독' 서장훈은 코트 위에서 늠름한 자태로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으로 '열혈농구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열혈농구단' 첫 회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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