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버릇없던 아이돌 女후배 언급 "첫 만남부터 말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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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베이비복스 윤은혜/사진=뉴스1
베이비복스 윤은혜/사진=뉴스1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오마이걸 효정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8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여행 아니고요 우정여행 맞습니다.. | 은혜와 오마이걸 효정이의 제주도 김녕 2박3일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은혜는 아이돌 후배인 오마이걸 효정과 제주도로 떠났다.


두 사람은 제주도 카페에서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윤은혜는 효정이 첫 만남에서부터 말을 놓았다고 밝히며 "너 버릇없었다"고 장난쳤다.


효정은 "친해지고 싶어서였다"며 반말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윤은혜는 "어떻게 보면 아긴데 힘도, 긴장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근데 나한테 반말은 하더라.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반말해도 기분 나쁜 느낌이 아니었다"고 하자 효정은 "그럼 반말할게"라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나이 41세이다. 효정은 1994년 생으로 윤은혜보다 10살 어리다.


윤은혜, 효정/사진=윤은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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