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조윤희 딸 로아, 母와 따뜻한 마음씨까지 '붕어빵'.."평생 가족 기다린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조윤희 SNS
/사진=조윤희 SNS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온정을 나눴다.


조윤희는 2일 개인 SNS에 한 유기묘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묘 카페를 찾은 조윤희와 딸 로아의 모습이 담겼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유기묘를 구조 및 보호하며 입양까지 보내는 곳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윤희 SNS

사진 속 조윤희와 로아는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로아는 그중 '바다'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품에 안고 적극적으로 입양 홍보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조윤희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조윤희와 배우 이동건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로아는 조윤희가 양육 중이다.


이후 조윤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로아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지드래곤 '언제나 힙한 느낌'
미연, 3년 6개월만의 미니앨범 'MY Lover'
어반자카파, 이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
도경수-지창욱 '조각도시 조각미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훈장부터 APEC까지..지드래곤 전성시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경이롭다" LA FC, MLS컵 8강 진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