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인 통역사 겸 호텔리어 이윤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을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윤진과 딸이 최근 유행하는 SNS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소을은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긴머리를 늘어트려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부쩍 자란 소을은 엄마의 키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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