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연애 중인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광수(가명), 22기 현숙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3일 22기 현숙은 자신의 SNS에 "겨울에 먹는 걸 참을 수 업쒀!"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 22기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16기 광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22기 현숙 옆에서 다정하게 디저트를 먹여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2기 현숙은 아기새가 된 듯 16기 광수가 주는 음식들을 받아먹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22기 현숙은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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