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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시누이와 데이트에 웃음..불화설 종지부 찍었다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의 아내인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미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지와 나.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데이트"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박수지 씨가 일회용 앞치마를 하고 미나와 함께 식당을 찾았다. 불화설이 일었던 사이였지만, 두 사람은 현재 오해가 풀어진 상태로 화기애애하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과거 몸무게 150kg인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도운 바 있다. 당시 박수지 씨는 총 72kg을 감량해 큰 이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박수지 씨가 두 사람의 유튜브에 출연하지 않았고, 이는 불화설로 이어졌다.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박수지 씨도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생활이 힘들던 시절에도 말없이 도와줬고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너무 큰 선물이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별도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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