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가을을 만끽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청바지에 부츠를 멋스럽게 매치하고 재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야외서 커피와 빵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돌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여전히 여대생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연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가 힘들지만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자신이 외동으로 자랐기에 아들에게 꼭 형제남매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에 '아들맘' 손연재의 둘째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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