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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윤민수 이혼' 시무룩한 윤후, 감성 터졌다..모두들 걱정 가득[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윤후 SNS
/사진=윤후 SNS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감성 돋는 근황을 알렸다.


윤후는 7일 야경 사진과 함께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편히 알려주세요! 답글 최대한 다 달아드릴게요 #윤후 #감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윤후는 자신의 게시글에 남긴 댓글에 직접 답을 달고 현재 학교 시험기간이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2006년생으로 올해 20세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윤후 SNS
/사진=SBS

앞서 윤후 아빠인 가수 윤민수는 10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자신의 독립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윤민수의 집 곳곳에는 아직도 전 아내와 가구에 표시해 놓았던 스티커가 그대로 붙어 있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사업체 직원들 또한 처음 보는 광경에 두리번거리며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SBS


윤민수는 지난 2006년 김민지와 결혼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윤민수는 결혼 18년만인 지난 2024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김민지는 윤민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윤)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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