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41세 미자, 술 주문→신분증 검사에 대흥분 "40대라는데 안 믿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미자가 신분증 검사를 받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6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맥주 시켰는데 신분증 달래서 흥분한 40대 여자"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프랜차이즈 버거집에서 햄버거 세트와 맥주를 주문했다. 이에 점원은 미자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


미자는 "남편이 안 믿을 것 같다"며 "진짜다. 40대"라고 말하며 버거집 직원에게 신분증을 건넸다.


이러한 상황을 전한 미자는 "40대라는데 안 믿으시더라. 흠흠. 그랬었다"고 자랑했다.


한편 1984년생인 41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5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故김새론 죽음 후 남은 질문들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