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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子 다니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방문.."짜증도 안 나고 좋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오윤아 유튜브
/사진=오윤아 유튜브

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다니고 있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에 방문했다.


7일 오윤아 유튜브 채널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 등산 프로그램 참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아들이 다니는 밀알학교에 왔다"며 발달장애 특수학교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실 5월에 등산 일정이 있다. 학교 친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가는 등산 일정이었는데 5월에 비가 와서 미뤄졌는데 이번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학교 근처 산에 올랐다. 오윤아는 아들에게 "운동하니까 좀 괜찮지 않냐. 운동하니까 짜증도 안 나고 좋다. 엔도르핀이 막 돌아서"라고 말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오윤아 아들은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후 오윤아와 아들은 자연 속에서 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에 도전했다.


오윤아는 "오늘 이렇게 끝났다. 우리 그래도 성공적으로 등산했고, 마지막까지 다 참여해 잘 끝냈다"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오윤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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