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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결혼 선언' 42세 김용준, 이상형도 있었다 "바퀴벌레 잘 잡아주는 사람" [컬투쇼]

발행:
최혜진 기자
가수 김용준/사진=스타뉴스
가수 김용준/사진=스타뉴스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이상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


신곡 '숨'을 발매한 김용준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해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김용준은 신국 '숨'에 대해 잔잔한 위로송이라 설명하며 "퇴근길에 들으시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신곡 발매와 함께 지난 10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용준은 스무 곡을 넘게 불렀다고 전하며, 배경 연출에 "뒤에 달이 띄워져있는데, 시작할 때는 초승달이었다가 점점 달이 차올라 보름달로 끝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용준은 이상형이 '테토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곤충을 무서워한다는 김용준은 "유머코드 맞는 사람, 바퀴벌레 잘 잡아주는 사람, 입맛이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용준은 올해 42세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적어도 45살 전에는 (장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거의 다 갔으니까 앞으로 2년 정도 남은 거다. 사계절 만나보고 결혼 준비하면 1년이 금방 가니까 45살쯤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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