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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구혜선 "생일을 좋아하지 않아, 늘 감사가 늦었습니다"..팬들에게 전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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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구혜선
/사진=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생일을 좋아하지 않아 늘 감사가 늦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선물은 정말 미안하여 받고싶지 않음에도 매년 챙겨주어 그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최신 사진이 많지 않아 제품컷을 올려 미안합니다. 웃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최근 자신이 발명해 만든 납작 헤어롤 '쿠롤' 광고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항상 응원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최근 구혜선은 벤처기업 대표가 됐다. 그는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로 받은 특허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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