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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생일 맞아 모교 연세대에 1억 쾌척.."좋은 일 남들 다 알게"

발행:
김나연 기자
전현무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전현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주는 생일"이라며 "좋은 일 남들 다 알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부 증서가 담겼으며, 전현무는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모교인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18년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 2021년에는 '나 혼자 산다' 무무상회 바자회를 통해 자립지원 청소년을 위한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를 이어왔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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