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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흑백요리사' 오세득 셰프 영입..인코드 전속계약[공식]

발행:
김노을 기자
오세득 셰프 /사진제공=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오세득 셰프 /사진제공=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셰프 오세득이 가수 김재중과 한식구가 됐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 측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세득 셰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득은 지난 2013년 '한식대첩 1'을 시작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이른바 쿡방 신드롬을 이끌었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가수 김재중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EP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ROCK STAR'(록 스타)를 비롯해 'In Chaos'(인 카오스), 'Miracle'(미라클), 'Last VoW'(라스트 보우), 'Goal In'(골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025.05.19 /사진=이동훈 photoguy@

오세득은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오면서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왔고, 특히 또 한번 셰프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도 참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코드 측은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인 오세득 셰프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니콜을 비롯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송지우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오세득 셰프 영입까지 사업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시켜나가면서 글로벌 엔터사로 급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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