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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첫 출근날 퇴근 후 오열.."둘 다 눈물콧물 엔딩"

발행:
김노을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 하원미 부부 /사진=하원미 SNS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첫 출근 후 눈물을 흘렸다.


하원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추신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대전화를 응시하는 추신수의 모습이 담겼다. 추신수와 하원미가 마주앉은 식탁에는 와인과 음식이 놓여 있다.


추신수 /사진=하원미 SNS

이에 대해 하원미는 "장 보고 집에 와 저녁 먹으면서 시작한 와인 타임이, 마지막엔 옛 추억에 둘 다 눈물콧물 엔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이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추억을 안주 삼아 산다더니. 또 얘기하고 얘기해도 뭉클하고 슬프고 뿌듯하고 기쁘다"고 추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다 앞서 하원미는 같은 날 "오늘 첫 출근했는데 센스쟁이 롱롱이가.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무 환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하원미는 필라테스 지도자로 새 도전을 알렸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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