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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동방신기인데.. 결혼 압박 스트레스 고백 "명절 두려워"[스타이슈]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효연의 레벨업' 영상화면 캡쳐
/사진='효연의 레벨업' 영상화면 캡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소녀시대 효연이 결혼 압박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ENG] 컴백 축하한다 윤호오빠!!!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만남이 바로 인생의 진리지 / 밥사효2 EP.14 유노윤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유노윤호가 SNS에 올린 사진을 언급하며 "사촌 동생이 결혼했잖아. 조카들 되게 잘 챙기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조카들이 많다. 대가족이다"라며 웃었다.


이후 효연은 "우리도 이제 결혼 압박을 들을 나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난 그런 얘기 들을 시기를 이미 지나고 있다. 5~6년 전부터 들은 것 같다. 명절에 내려가면 무섭다. 작은 할머니께서 항상 '네가 돈 많이 번 거 필요없고, 언제 결혼할 거야'라고 하신다"고 고백했다.


이에 효연은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이겠지만, 전 아직 결혼하라는 압박을 들어본 적 없다"며 특유의 솔직한 유머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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