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 임시완부터 가수 헨리,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필릭스 등 스타들이 자선 행사로 뭉쳤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14일 열린 '2025 유니세프 블루 스타 갈라(UNICEF Blue Star Gala) 참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국제연합 유엔(UN) 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자선 행사이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블루 스타 갈라는 셰프 15인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파인 다이닝, 퍼포먼스, 기부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 각 분야 리더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 세계 어린이의 빛나는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선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장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 필릭스를 비롯해 방찬, 임시완, 헨리, 박재민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그간 유니세프에 고액의 성금을 기부해 온 바 있다.
또한 헨리는 김혜수, 그리고 1세대 그룹 S.E.S.의 바다, 유진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헨리는 어린이들과 함께 합동 연주 재능 기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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