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미우새'에서 '시계 광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강승윤의 첫 합류가 그려졌다. 이날 그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특히 강승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계 관리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방 한쪽 벽면이 '시계 창고'로 채웠을 정도로 '시계 광이었던 것.
심지어 그는 잘 때도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잤다. 이에 강승윤은 헐벗은 채로 정성스럽게 시계 관리에 몰두하는 범상치 않은 일상을 선보여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후 강승윤은 시계방을 찾아 기계식 새장 모양 시계에 푹 빠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