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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고액 후원자 모임 회원 됐다..남편과 1억 기부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최선정 SNS
/사진=최선정 SNS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이자 에이더블유더블유 대표 최선정이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이 됐다.


18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최선정 대표를 고액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 밥 피어스의 이름을 딴 모임으로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이거나 후원자 중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들을 회원으로 위촉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최선정이 대표로 있는 에이더블유더블유 측은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9개월간 매일 80명의 아동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2018년 배우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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