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구가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과 함께 깜짝 인증샷을 찍었다.
28기 경수는 19일 28기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멤버들 사이에 신구의 모습이 있다는 점이었다.
28기 경수는 "건강하세요"라는 말로 신구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신구는 1936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89세다. 신구는 앞서 지난 2023년 7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심부전증 진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신구는 "운동은 즐겼다. 술도 마시고 자신했다. 그런데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급성 병이 왔다. 그래서 응급실에 부리나케 갔는데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뛴다고 했다. 그냥 놔두면 산소가 부족해서 뇌졸중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심장 박동을 조절해주는 심장박동기를 찼다. 이 아이가 내 심장이 천천히 뛰면 박동수에 맞춰 전기 자극을 주며 정상 박동 수로 만들어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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