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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준영, '볼드페이지' 창간호 커버 장식..강렬 눈빛 '시선 집중'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대세 배우' 이준영이 글로벌 미디어 '볼드페이지(Bold Page)' 창간호 커버 스타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볼드페이지는 21일 이준영의 3종 커버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올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배우와, K컬처를 중심으로 새로운 글로벌 미디어를 선언하는 볼드페이지의 방향성이 맞닿은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이준영은 2025년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표하고, 영화와 드라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라스2', '24시헬스클럽', '도쿄택시'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연기 감각과 다양한 분위기,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스펙트럼은 볼드페이지가 추구하는 대담함과 글로벌 감각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이번 커버는 세 가지 무드로 구성된 트리플 콘셉트로 완성됐다. 다크 모노톤 컷은 강렬한 눈빛과 젖은 텍스처가 돋보였고, 블랙 화보는 미니멀한 실루엣 속 거칠고 솔직한 매력을 담았다. 화이트 톤 컷은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세 컷은 이준영의 서로 다른 결을 포착해 배우로서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볼드페이지 남윤희 편집장은 "이준영은 2025년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선명하게 떠오르는 이름'이었다. 창간호를 통해 새 시대의 K콘텐츠를 기록하는 것이 우리의 첫 미션이었다면, 그 단서를 이준영이라는 배우가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커버는 단순한 화보 이상의 선언적 장면"이라고 전했다.


창간호는 커버 공개 이후 인터뷰 동영상과 비주얼, 7개국 SNS 릴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산될 예정이다. 볼드페이지는 AI 스튜디오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대만·인도 등 7개국 인스타그램 에디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세계 시장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미디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볼드페이지 창간호와 이준영 커버 스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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