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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윤정수와 결혼 일주일 앞두고.."완벽한 사람과 부부"

발행:
김나연 기자
원자현 / 사진=원자현 인스타그램
원자현 / 사진=원자현 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와 예비신부 원자현(원진서)이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원자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주일 뒤면, 어떤 모습의 저라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저에게 더없이 완벽한 사람과 드디어 '부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축복과 마음들, 모두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연락드리는 것이 혹여 부담이 될까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 혹시 미처 닿지 못한 소식이 있었다면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원자현은 "멀리서 보내주시는 작은 응원까지도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된다. 그 마음들 잊지 않고, 앞으로 서로를 더욱 아끼며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자현은 윤정수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 당시 '광저우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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