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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子 편도염·열 39도까지.."하와이 여행 욕심이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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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배우 황보라가 하와이 여행에 대해 후회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서는 "아기와 하와이 여행이 위험한 이유ㅣ하와이 집 공개, 현실 육아 절망 편"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이날 "(아들이) 갑자기 새벽에 계속 깨고 열이 나더라. 비상이다. 열 내리려고 수건으로 덮어주고 테레비 틀어주고 해서 간신히 열을 내렸다. 원인을 모른다"라며 "새벽부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지금 살짝 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이 39도까지 났다. 어제도 한숨도 못 자고 39도까지 오르락내리락했다. 한인 병원 예약해서 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는 황보라 부부에 대해 "(아들은) 아주 심한 편도염이다. 양쪽에 고름이 붙어 있다. 항생제 주사가 제일 좋은 거 같다"라고 진단했다.


병원을 다녀온 황보라의 남편이 "여행하러 왔는데 어떠냐. 우인이랑 어떻게 보면 이렇게 길게 여행하러 온 것도 처음이고 부모님들 모시고 다 같이 왔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일단 16개월 아이랑 먼 곳을 온다는 게 내 욕심이었다. 모두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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