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지혜가 박수홍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족. 동네 주민 수홍 오빠x다예x재이. 오늘 저희 유투브에 함께 했습니다"라며 박수홍 가족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재이는 정말 애교쟁이이고 수홍 오빠의 자상함은 진짜ㅠㅠ 다예는 미모 리즈임.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재이's family. 우리 귀염둥이들이 어찌나 재이를 이뻐하던지. 엘리는 또 먹기만 하고"라며 웃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박수홍 가족과 식탁에 둘러앉아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자신의 두 딸 문태리, 문엘리 양과 박수홍의 딸 박재이 양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 후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친형 부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박수홍의 개인 자금 약 61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중축소술 성형을 고백한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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