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배우자인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을 키우는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나혜미는 2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가야들 커플 패딩. 나도 입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의 하얀색 패딩과 올해 출산 한 둘째 아들의 우주복 패딩 사진이 담겨 있다. 나혜미는 아들에게 커플 패딩을 입히기 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엄마'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나혜미는 사랑꾼 남편 에릭과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했으며, 뒤이어 전진,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이민우가 싱글맘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