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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 떠나 '첫 단독 팬미팅' 앞두고 사과.."악조건 만들어 죄송"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권민아 SNS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권민아는 3일 자신의 SNS에 "항공샷 대신에 나는 아래샷"이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팬미팅 공연장에서 물이나 액체 못 드시는 것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셔서 건의 드렸는데 이건 저희쪽에서 마음대로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너무 악조건에서 공연을 봐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연 진행은 약 50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니 넉넉히 1시간 정도만 참아주셔요. 흑 저한데 집중되서 물 생각 안 나게 내가 잘할게"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최근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2026년 1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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