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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미혼' 윤미라, 집안 명품백 가득 "혼자 있다 보면 외로워..쇼핑하며 위안"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윤미라 유튜브
/사진=윤미라 유튜브

배우 윤미라가 명품을 모으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윤미라 유튜브 채널에는 '미라네 보물 대공개 인생백만 모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미라는 "배우 생활 하면서 입었던 옷, 백, 구두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은 게 그거밖에 없다. 혼자 있다 보면 외롭고, 뭔가 조금 꿀꿀하고 그럴 때는 쇼핑하는 게 취미였다"며 "요즘엔 안 그러는데, 나가서 사고 하면 위안이 된다. 그래서 모아진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윤미라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드레스룸에는 다양한 디자인, 색상의 명품백이 가득했다.


윤미라는 "배우를 몇 십 년 하면 남는 게 옷하고 백하고 소품"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윤미라에게 "(명품백이) 선생님의 마음을 달래주는 친구"라고 표현했고, 윤미라는 "뭐 하나 사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미라는 나이 73세로, 현재까지 미혼이다.


/사진=윤미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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