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를 낳고 단란한 가족여행을 떠났다.
사야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하루가 6개월 때 가족 셋이서 첫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저희 추억 장소 일본 시즈오카의 아타미라는 곳에"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야와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일본여행을 간 모습이 있었다. 심형탁은 유카타를 입은 하루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야는 "과거의 사진과 비교하면 심 씨의 얼굴이 더 더 행복해 보입니다.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사야는 하루가 태어난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하루의 이발 소식을 알린 바. 이에 앞서 하루의 숱 많은 모습을 다시 공개해 보는 이들을 반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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