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함은정, 결혼식 하자마자..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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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함은정 개인계정
/사진=함은정 개인계정

티아라 함은정이 결혼 후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는 것은 물론 내조까지 힘쓰며 눈길을 끈다.


함은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주연을 맡은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스틸컷을 올리며 작품을 홍보했다. 극중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 역을 동시에 연기하는 함은정은 각각의 스틸컷을 공개,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함은정은 남편 김병우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인 '대홍수' 포스터도 공개했다. 함은정은 "드디어 공개된 '대홍수'도 많관부"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함은정은 "'대홍수'는 재난물이지만 SF 장르"라며 설명도 보탰다.


/사진=함은정 개인계정

함은정은 '대홍수' 공식 티저와 트레일러 '첫번째 남자'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그야말로 커리어와 내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결혼 한 달도 안돼 아내와 남편이 모두 새 작품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다.


앞서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수많은 연예계 하객들을 통해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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